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문단 편집) == 기타 == * [[https://www.forbes.com/sites/kevinmurnane/2018/12/17/do-players-choose-alexios-or-kassandra-in-assassins-creed-odyssey/amp/|포브스 기사]]에서 나온 유비소프트 통계에서 플레이어들이 선택한 캐릭터 통계를 보면 2:1로 알렉시오스가 더 많이 선택됐다. 이는 플레이 테스트 때의 반반이었던 통계나 출시 후 카산드라가 조금 앞설 것이라는 유비소프트의 예상과 크게 빗나가는 것이라고.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블랙 플래그]] 팀이 오리진을 제작한 것과는 달리 이번 오디세이는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유니티]] 팀이 제작한다고 알려졌으나 루머였다. 오디세이는 몬트리올 스튜디오가 아닌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신디케이트]]를 개발한 퀘백 스튜디오가 개발을 담당하게 되었고 신디케이트 개발진이 주요직에 있는 걸로 밝혀져 신디케이트 개발진이 오디세이의 개발을 하게 된다. 유니티의 스토리 작가는 [[톰 클랜시의 디비전 2|디비전 2]]로 옮겨갔다.[* 굳이 그래서 그런건 아니지만 2020년 기준 디비전 2는 게임성에 대해 엄청난 혹평과 비난을 받고 있다. 문제된 부분에 대해서 해명하는가 싶더니 마치 개발자가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자세를 보여줘서 더 욕먹고 있다.] *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성공으로 인해 에지오 트릴로지처럼 바예크 트릴로지로 간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오디세이가 공개됨으로써 불발되었다. 바예크 트릴로지를 원했던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는 상황. 특히나 DLC에서 [[악티움 해전]]을 암시하는 듯한 대사가 있었기 때문에 그 아쉬움은 배가 되었다. 그러나 현대 파트에서 레일리 핫산이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어서 레일라 핫산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할 것으로 보여진다. * 다수의 해외 커뮤니티에서 오리진 이후 RPG로 바뀐 시스템과 더불어 '이번 작이 과연 어쌔신 크리드인가.' 하고 우려를 가하는 목소리도 있다. 오리진에서 최초의 암살단의 기원을 묘사한 이상 오디세이에서 암살단이 등장하기는 어렵고 공개된 정보에서 기존의 혼란스러운 시기에서 은닉을 위한 '''[[암살검]]마저 사라지고''' 대놓고 눈에 띄는 창을 사용하는 이상 이게 과연 우리가 아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맞냐는 것.[* 다만 암살자 자체는 얼마든지 등장할 수 있는 것이 오리진에서 묘사된 감추어진 존재들은 암살단의 기원이지 암살자 자체는 그 전부터 존재했고, 현재 암살단의 기원인 바예크가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조직을 구성한 것이다.] 실제로 스팀 소개 글에서 `전사'로 표현할 정도로 암살자로서의 비중은 거의 사라졌다. 전작인 오리진 역시도 메인 미션에서 암살을 권장하기보다는 전투 플레이를 유도하는 미션의 비중이 더 높았지만, 이름이 '어쌔신 크리드'인데 주인공을 전사로 표현하는 것부터 오리지널부터 몇 차례 시리즈로 이어 온 감성을 흔적도 없이 지우는 것과도 다름없다. 트레일러에서나 공개된 데모영상에서도 대부분 암살 장면은 거의 등장하지 않고 정면에서 싸우는 장면을 다루었다. 공식 영상에서도 역시 "이걸 왜 어쌔신 크리드라고 부르냐."고 묻거나 "완전히 RPG로 바뀌었다."라는 코멘트가 추천을 많이 받았다.[* 물론 후에 플레이 영상에서는 잠입 플레이가 가능했다.] 더군다나 당장 전작 제목부터가 최초와 기원을 뜻하는 영단어 '''Origin'''인데 1년도 안돼서 그보다도 오래된 시대를 다루면서 오리진의 '최초'라는 의의가 퇴색된 것도 한몫한다. 오리진은 암살단의 시초를 다룬다면, 암살검 대신 레오니다스의 창이라는 [[에덴의 조각]]이 유니크 템으로 주어짐과 배경을 보아 오디세이는 그리스 신화와 이수족의 역사의 접점을 더 그릴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전작들에서 이수족은 신들로 묘사되었으니 주인공이 이수 혈통이거나 에덴의 조각을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계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신화의 신들 = 이수족이라는 설정을 생각해보면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페르세우스, 미노스, 헤라클레스 등이 '''반신반인인 만큼 세계관에선 초대의 이수-인간 혼혈이라는 뜻이다.''' 더군다나 '''레오니다스가 헤라클레스의 후예'''라는 전설도 있었던 만큼 미스티오스가 레오니다스 1세의 자손이니 이수족 혈통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에 따라 애니머스 밖 현대의 이야기에도 유노나 [[앱스테르고]], 에덴의 조각 스토리가 있다면 스토리의 끊김을 느끼는 것이 덜할 수도 있다. * 로그를 마지막으로 끝난 켄웨이 사가 이후로 어쌔신 크리드 최신작은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주요 인물이 남녀 한 쌍으로 등장했다. 유니티에서는 [[아르노 빅토르 도리안|아르노]]와 [[엘리즈 드 라 세르|엘리즈]], 신디케이트에서는 [[제이콥 프라이|제이콥]]과 [[이비 프라이|이비]], 오리진에서는 [[바예크]]와 [[아야(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아야]]. 오디세이에서는 선택에 따라 주인공이 정해진다. 두 캐릭터는 남매로, 시작 시 플레이어가 선택한 인물이 누나/오빠가 되고 다른 한 명은 동생이 된다. 다만 미디어믹스 전개나 DLC 홍보 이미지, 영상을 볼 때 여성인 카산드라가 정사 주인공이다. * 게임 중에 근친[* 여담이지만, 오리진에서 클레오파트라는 작중에서 묘사는 안 됐지만 당시 근친혼 전통에 의거 동생인 프톨레마이오스 13세와 결혼을 했었고, DLC 파라오의 저주에서는 누나에게 집착하는 남동생이 나온다.]과 수간 관련 내용이 나온다는 가짜 뉴스가 퍼졌었다. 진상은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70184|백인우월주의자 대안 우파의 가짜 뉴스로]] 합성을 통해 거짓 소식을 퍼뜨렸다. 그런데 게임상에서 페리클레스가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했다면 [[알키비아데스]]가 염소와 수간을 하는 장면이 있다. 물론 직접 볼 순 없고 문밖에서 신음소리와 염소 울음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리자마자 염소가 뛰쳐나가는 걸로 간접적 묘사를 한다. 다만 저 가짜 뉴스에서는 '''주인공이''' 수간과 근친 연애를 한다는 내용을 퍼뜨렸다. * 시즌 패스를 구매하면 3편과 리버레이션의 리마스터판을 받게 되며 스탠드 얼론 출시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 이번에도 유료 결제 시스템이 있다. 전작에도 있던 헬릭스 크레디트[* 유료로 결제하는 화폐로 500크레딧에 약 6천 원. 참고로 200 헬릭스에 2000드라크마를 살 수 있기 때문에 게임 내 화폐랑 현실 돈이 1:1에 가깝다.]를 써서 게임진행을 조금 더 빠르게 해주는 역할, 갑옷, 무기, 배 스킨들을 구매할 수 있다. * 고대 그리스식 비극을 굉장히 잘 구현했다. 케팔로니아에서 아무 죄도 안 지었지만 역병에 걸려 신관에게 살해당하는 가족,[* 가족들을 구해주면 감사 인사를 받는 대신 그리스 전역에 역병이 퍼져 훨씬 많은 사람들이 역병으로 죽는 비극을 얻게 되고, 가족들을 버리면 그 가족들과 델포이 신관까지 주인공을 도덕적으로 비난하지만 다른 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역병으로 죽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 델포이의 신탁을 피하려고 술수를 쓰다 신탁을 실현해버리는 아들,[* "당신의 분노가 어머니를 해치고 아버지가 신들 앞에서 비명을 지르게 만들 것이다."라는 신탁을 받은 뒤 자신을 가두고 부모에게 검과 방패를 가져다달라는 말에 대장장이와 원나잇을 하여 검을 받아오고 도적 여두목을 죽이고 방패를 받아오나 '''알고 보니 그 아들은 입양아였고 __주인공이 죽인 도적 여두목이 친어머니에 같이 동침한 대장장이가 친아버지이며__, 신들 앞에서 지르는 비명의 정체가 용병과 거하게 떡을 친 뒤 내뱉은 탄식'''이라는 신탁의 실현을 보자 절망하여 자기 눈에 소금을 뿌려 맹인이 되어버린다. 물론 이 전개도 대장장이와 관계를 맺지 않고 검을 얻거나 도적 여두목을 죽이지 않고 방패를 얻는 것으로 예언을 깨버리면 양부모가 입양아라는 사실을 숨기므로 해피 엔딩으로 갈 수 있다.][* 참고로 그 아들의 이름은 Supideo로, 뒤에서부터 읽으면 Oedipus, 즉 [[오이디푸스]]가 된다. 내용부터 오이디푸스 신화의 패러디다.] 무고한 일가족을 협박하는 불량배를 쳐죽여 정의 구현을 했더니 마침 그의 가족들이 돌아와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참상을 목도하거나, 도덕적인 선택을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잔혹하지만 한 사람만이라도 더 구하는 선택지보다 안 좋은 결과가 나오는 반전이 있는 등[* 아버지와 어머니 둘 다 살리는 방법이 있다. 우선 창을 들자. 이유는 후술한다. 퀘스트에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멀리서 화살을 단검파에게 쏘면 선택지 이벤트를 패스하고 바로 전투가 일어난다. 이때 능력에 있는 광역 기절기를 중앙에서 사용해 전투를 일시 중지 시킨다. 그리고 도적들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한다. 암살 능력 중에 창을 던져 암살 피해를 주는 능력이 있는데 이것을 높게 찍었다면 3명 이상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전투로 죽여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창을 써야 한다. 다른 무기로는 광역 피해에 아버지나 어머니가 맞고 피해를 입는다. 이때 아버지 쪽은 피해를 입으면 죽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한다. 어머니 쪽은 쓰러져도 죽지 않도록 스크립팅되었다. 무사히 도적들을 전멸시켰다면 부모 모두 살아남는다. 이 상황을 상정한 분기도 있어서 NPC들의 반응이 달라진다. 궁금하면 직접 해보자.], 델포이 신탁의 반전과 주인공의 선택으로 인한 도덕적 딜레마가 잘 구현되어 있다. * 톰 클랜시 세계관의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패러디가 있는데, 레일라 핫산의 현대 파트에서 암살단 은신처에 소나 고글이 놓여져 있으며, 이를 보고는 "서드 에셜론... 이제 포스 에셜론이던가?"라는 드립을 친다. * 마찬가지로 암살단 은신처에 [[레이맨 시리즈]]의 래비드 인형이 놓여져 있다. 이것과 상호작용하면 "봐아아?"라는 드립도 쳐댄다. * 메사라에 가면 한 폭포에서 군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남성이 폭포 위에서 서로 싸움을 하고 있는데 이는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의 [[트찰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트찰라]]와 [[음바쿠]]의 결투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밤에 다시 가면 군중들은 다 사라지고 싸우던 두 남자는 사이 좋게 끙끙 앓고 있다. * 말리스에는 나뭇가지와 돌, 나뭇잎으로 만들어진 생물체 형상이 있는데 이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코록 씨앗의 패러디. * 게임의 배경이 고대 그리스에 실제 그리스의 지도를 축소해놓다 보니 [[아르마 3]]의 알티스 섬의 원본인 림노스 섬이 있다(인게임에서는 '렘노스'). 자세히 보면 원본에서 약간만 줄인 알티스와 축적은 전혀 다르지만 주요 지형과 해안성이 동일한 것을 볼 수 있다. 아르마 시리즈 팬이라면 반가울 듯--하면서도 지겨운--한 섬. * 영화 《[[트로이(영화)|트로이]]》의 오마주가 곳곳에 존재한다. [[미스티오스]]가 부러진 창과 숏소드를 쌍수로 쓰는 것은 [[에릭 바나]]가 연기한 [[헥토르]]에게서 따왔으며, 돌진 암살 모션(달리면서 목에 창을 꽂아넣는 모션), 아킬레우스의 창, 코스모스의 영웅들 지부를 해체할 때 등장하는 유니크 갑주 아킬레우스 세트[* 알렉시오스 한정. 카산드라로 플레이하면 아킬레우스 세트 대신 [[원더우먼]] 오마주인 [[아마존(DC 확장 유니버스)|아마존]] 세트를 받게 된다. 카산드라에게 아킬레우스 세트를 입히고 싶다면, 1회차를 알렉시오스로 플레이한 뒤 새게임+ 기능을 이용해 2회차를 플레이하면서 카산드라를 선택하면 된다.]와 중국식 창술 같다는 지적을 받은 창 공격 모션 등은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 [[아킬레우스(트로이)|아킬레우스]]에서 따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NQ62frK74u0|#]] * [[어쌔신 크리드 2]]에서 언급되었던 전설속 고대 암살자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 이어서 이번 작에도 등장하였다. 이번에는 최초의 암살검을 사용한 [[다리우스(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다리우스]]이다. 다리우스는 주인공 [[미스티오스]]와 동시대의 인물이기 때문에 등장이 가능했다. 만약 차기작에서도 고대를 배경으로 다루어진다면 한 번도 직접적 등장이 없었던 일타니, 웨이 유, 레오니우스 중 한 명이 등장하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 * [[고대 그리스|시대]]가 시대인지라 페르시아인을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은 성별 상관없이 바지를 입지 않은 채로 등장한다.[* 유일한 예외가 주인공의 조력자로 등장하는 헤로도토스인데, 사실 그 또한 출생지는 페르시아 제국의 영역이었다. [[살라미스 해전]]의 페르시아 측 MVP였던 것으로 유명한 [[아르테미시아 1세]]가 [[사트라프]]로 재임했던 아나톨리아의 할리카르나소스 출생.] 이 때문에 특히 주인공 캐릭터가 물속에서 수영하거나 적을 암살할 때 속옷이 보이기도 한다. * 새 게임+ 모드가 추가됨으로써 기존 레벨을 계승하고 기존에 쓰던 장비를 그대로 유지한 채로 새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는데, 1회차와 다른 성별의 캐릭터로 2회차를 플레이해도 1회차에서 얻어둔 아마존 세트(여성)/아킬레스 세트(남성)는 2회차의 성별에 맞게 변경되지 않아서 [[http://bbs.ruliweb.com/mobile/board/184787/read/16832|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 [[은지원]]이 본 게임을 즐겨 하는 듯하다. [[벌거벗은 세계사]]나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등에서 '''그리스에 갔다'''는 식으로 언급된다. * 2023년도에도 여전히 재미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있다. 실제로 고대 3부작 중에서도 가장 캐주얼하고 가장 재미있다고 플레이어들의 좋은평가가 많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오디세이에서 모든걸 쏟아부어서 이후 나온 후속작인 발할라에서 시원하게 말아먹었다고들 한다. 다만 일부 단점도 지적을 여전히 받고있지만...오디세이도 내용면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작품인데 바로 암살단을 창설한 자의 조상 이야기 그리고 암살검의 기원을 다루는 작품이며 무엇보다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최대의 주제인 이수종족 관련 이야기도 풍부하게 담겨져 있다. 시리즈 순서중 가장 앞에 있는 스토리이기도 하다. [[분류: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